안녕하세요. 운중댁입니다. 이번에는 주말에 간단하게 해먹은 밀키트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내돈내산입니다. 아이디어스에서 쓰는 돈을 다 합치면 한 달에 50 이상 쓸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계속 사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통장이 텅장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가 닭갈비를 산 "두 남자의 식탁"이라는 작가님은.. 제가 산 닭갈비 같은..밀키트를 많이 파는 분 같더라고요. 호텔에서 일을 시작하셨던 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실...막...호텔 일류 쉐프님의 요리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아서요.ㅎㅎㅎ 맛은 좋지만요. :) 하지만.. 가격이 꽤 좋게 해서 판매를 하시거든요. 한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할 때, 이 분이 파는 것이 진짜 좋더라고요. 특히나 캠핑 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