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중댁입니다 오늘은 밖에서 먹어요 시리즈입니다. 운중동에서 뭐 만들어 먹는 이야기 적으려고 만든 블로그인데 맨날 밖에서 사먹는 이야기만 적는 것 같아서 민망합니다. :) 오늘 포스팅 대상은, 바로바로, 과천에 있는 메밀장터 선바위본점 입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보통의 밥집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좀 더 낡은 느낌이긴 합니다. 메뉴는 좀 다양합니다. 보통의 막국수들도 있고, 메밀집이라서 그런가 메밀소바도 있습니다. 회수육도 있고, 해물파전도 있고요. 선바위 메밀장터 갈때마다 "과연 이곳의 백숙, 찜닭, 닭매운탕은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 한 번 시켜먹어볼까?" 하는 얘기를 반려사람과 하게 되는데요.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