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중댁입니다. 오늘도 집에서 간단히 먹은 후기입니다. 며칠 전에 반려사랑이랑 같이 마트를 다녀왔는데요. 주문한 양고기가 택배로 와서... 저녁 식사 전에 가니쉬거리만 사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양파, 버섯 이런 것들 사고 오겠거니 했는데... 장을 무려 1시간 30분이나 보더라고요. (당했다.) 결국 저녁 식사 시간을 놓쳐서, 그냥 간단하게 만두만 좀 구워먹고 잘 수 밖에 없었어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ㅠㅠㅠ) 그래서 그 때 간단하게 먹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거슨 바로!! 터져버린 부추만두입니다 ㅠㅠㅠㅠㅠ 제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게 되는 곳이 있어요.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신 분들이면 잘 아실 수 있겠지만... 그곳은 바로 아이디어스입니다.!! 이미 저기에 전주 미나리..